※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 새롭게 태어나는 웹툰뉴스 시즌2. 직장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좀 더 흔하고 고민스러운 일들을 시원하게 함께 해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2월 웹툰뉴스는 한해를 돌이켜보는 이야기로 진행해 보려고 하는데요. 오늘은 주말등의 공휴일과 연휴기간 동안 어떻게 업무가 진행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화를 바탕으로 웹툰뉴스에서 알아봅니다.

Q1. 궁금증
매일 매일 올라오는,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올라오는 기사와 영상들. 시선뉴스 직원들은 24시간 일을 하는 것일까? 휴일도 없고 쉬는 날도 없는 것일까?

A1. 기본적으로 언론사는 24시간 운영이 된다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시선뉴스는 조금 독특하고, 획기적인 방법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그런 방법들로 인해 언론사임에도 불구하고 주말이나 휴일, 연휴에 모두 회사를 나오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Q2. 주말에 기사는 어떻게 올라오죠?

A2. ‘엠바고’와 ‘당직’의 개념으로 시선뉴스는 근무하고 있습니다. 먼저 기사는 엠바고 시스템으로 올라갑니다. 미리 작성이 된 기사를 정해진 시간에 노출되는 겁니다. 시선뉴스는 ‘지식교양’의 정체성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촌각을 다투는 기사보다는 비교적 교양정보의 콘텐츠가 주를 이룹니다. 따라서 가능한 부분이죠.

따라서 정해진 당직자는 해당 시간에 기사들이 문제없이 잘 올라가고 있는지, 혹시 문제는 없는지 등을 확인하면 됩니다. (자택에서 말입니다)

Q3. 공휴일은?

A2. 공휴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미리 엠바고 기사들을 작업해두고, 해당일의 당직자가 확인하게 됩니다. 당직의 경우는 정직원들이 순서가 정해져 있어서 일주일씩 순서대로 돌아가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휴일은 사실 복불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약간의 운(?!)에 맡겨야 하는 거죠. 내가 당직하게 되는 순서에 공휴일 이라면 책임감으로 자택에서 당직업무를 진행하면 됩니다. 지금까지는 공교롭게도 안타깝게도... 야홍이 부장님이 꽤 많이 걸렸습니다.

Q4. 연휴는?

A4. 연휴도 ‘엠바고’와 ‘당직’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하지만 연휴는 공휴일과는 다르게 연휴 기간 동안 하루씩 당직을 번갈아가며 합니다. 예를들어 추석 연휴가 5일 이라면 5명의 직원이 맡아서 당직 업무를 수행하는 겁니다. 연휴 당직은 입사의 역순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네 참고로 정규는 연휴 당직 당첨입니다. *^^*

매일 매일 바쁘게 돌아가는 하루지만 주말이나 공휴일, 연휴에 쉴 수 있다는 것은 아마 시선뉴스의 가장 독특한 문화이자 자랑할 만 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주말이나 연휴, 공휴일의 업무를 미리 주중에 해 놓아야 하기 때문에 연휴가 길 때는 2주 정도 전부터 ‘헬업무’가 되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쉴 수 있다는 것은 분명 즐거운 일이 아닐까요? 다음주는 어떤 내용으로 한 해를 마무리해 볼까요? 그럼 다음시간에 만나요 뱌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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