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플러스네이처에서 독일산 유기농 산자나무씨 원료로 만든 천연화장품 브랜드 에이플로는(AFLO)’를 런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이플로’ 메인원료인 유기농 산자나무 씨 오일은 국내에서는 산자나무, 비타민나무, 갈매보리수나무, 씨벅톤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오일은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E가 다량 함유되어있어 피부를 가꾸는데 효과적인 원료로 알려져 있다.

‘에이플로’는 첫 제품으로 피부가 약한 아이들을 위한 천연화장품인 씨벅톤씨드 비타민 베이비 소프트 멀티밤을 선보였다.

 

씨벅톤씨드 비타민 베이비 소프트 멀티밤은 EWG안전 등급의 원료들로 제조되었으며 방부제, 페녹시에탄올, 트리에탄올, 동물성원료, 인공향료 등을 첨가하지 않고, 파라벤 6종 검출 시험까지 마친 유해성분free 제품이다. 또한 사용하기 위생적인 튜브형태의 발림성 좋은 크림제형으로 만들어졌다.

업체 관계자는 “산자나무는 많은 천연비타민을 함유하여 비타민나무로 불리기도 한다”며“에이플로에 사용하는 독일 유기농 산자나무 오일은 국내화장품에 많이 쓰이는 산자나무오일 보다 좋은성분은 높이고 고유의 향과 색을 낮춰 화장품원료로 사용하기에 매우 적합한 오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플로는(AFLO)는 라틴어 Afflo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브랜드로 숨쉬는 천연화장품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플러스네이처는 독일에서 유기농 재배된 산자나무의 씨 오일을 화장품 원료로 수입하는 업체로 천연원료와 저자극원료를 사용하여 친환경화장품을 제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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