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시 종로구)] 새로운 시각과 락음악으로 재해석한 불후의 명작 <레미제라블-두 남자 이야기>가 2016년 10월 4일부터 2017년 1월 1일까지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공연한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레미제라블-두 남자 이야기)

본 공연은 불후의 명작 '레미제라블'이 새로운 시각과 락음악으로 재해석되어 락뮤지컬로 재탄생한 것이다. 원작의 스토리에서 ‘자베르’의 비중을 높여, 결코 좁혀질 수 없는 ‘장발장’과 ‘자베르’ 두 남자 사이의 갈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레미제라블-두 남자 이야기)

날카로운 전기음, 강렬한 비트가 어우러진 음향 효과는 특유의 사회 반항적인 느낌을 잘 살려낼 뿐 아니라 '장발장'과 '자베르'의 대립과 갈등을 관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한다. 게다가 공연장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돌출무대를 활용해 더 현실감 넘치는 공연을 선보인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레미제라블-두 남자 이야기)

빅토르 위고의 원작 레미제라블을 보다 더 파워풀하고 강력하게 즐기고 싶다면 레미제라블-두 남자 이야기를 관람해보길 추천한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레미제라블-두 남자 이야기)

■ 축제 <레미제라블-두 남자 이야기>
기간 : 2016년 10월 4일 ~ 2017년 1월 1일
장소 :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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