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최근 여의도 대한민국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년 제11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상(재능나눔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 및 포상하고 사회에 널리 홍보함으로써 대한민국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퍼플스는 결혼적령기 세대들의 결혼에 대한 의식과 목적을 고취시키며 결혼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사회봉사 및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해왔다. 장애인의 날, 어린이 날 등 크고 작은 행사들의 후원에 참여했으며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짜장차’ 활동에 정기적으로 후원 및 봉사를 진행했다.

특히 퍼플스의 김현중 대표는 사단법인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에서 발급하는 ‘한부모가정지도사’ 자격증을 획득했으며 사단법인 전국소년소녀 가장돕기 시민연합 중앙회 부회장, 사단법인 한부모가정사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사회적으로 소외 받는 계층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을 수행해오고 있다.

김 대표는 “행복한 결혼을 연결시켜주는 데에서 나아가 행복한 가정,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것이 결혼정보회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했다”며 “연말을 맞이해 많은 분들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2017년에도 퍼플스의 나눔 및 봉사활동을 지속해 전개해나가는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퍼플스는 16년 전통과 역사를 지닌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로 고객만족과 성혼주의를 원칙으로 다양한 파티 및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2월 17일에는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럭셔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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