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 새롭게 태어나는 웹툰뉴스 시즌2. 직장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좀 더 흔하고 고민스러운 일들을 시원하게 함께 해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2월 웹툰뉴스는 한해를 돌이켜보는 이야기로 진행해 보려고 하는데요. 시선뉴스의 인턴생활은 어떨까요? 일화를 바탕으로 웹툰뉴스에서 알아봅니다.

1) 인턴의 종류
시선뉴스에서는 비정기적으로 인턴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정규와 같이 인턴(혹은 수습)과정을 거쳐 임원심사 후 정식 직원이 되는 경우도 있고, 3개월의 정해진 기간 동안 인턴을 수료하는 종류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시즌1에서는 정규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다뤘기 때문에, 오늘은 수료인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할게요.)

2) 하는 일은?
(지금까지는) 수료 형태의 인턴은 기획부에서만 고용을 했습니다. 아나운서 겸 기자의 업무를 배워가는 거죠. 자료를 찾고, 직접 기사도 쓰고, 원고작성 및 방송진행 등의 업무를 하게 됩니다. 물론 인턴이 하는 일에 대해서는 기획부의 선배들이 사랑과 또 사랑으로 보살피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관리 합니다.

3)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입니다. 여기서 가장 궁금한 것은 과연 오후 4시에 퇴근이 가능하냐는 거겠죠. 그동안의 인턴들 패턴을 평균적으로 말하자면, 첫 달은 일주일에 두세 번 한 시간 정도 일을 더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어느 일을 하던 적응의 시간이 필요한 것은 불변의 법칙이죠) 그러나 한 달 정도가 지나면 대부분 퇴근시간에 맞춰 퇴근을 했습니다. 일 잘 한 우리의 인턴들은 말이죠! ^^

4) 수료를 하면 뭐가 좋나요?
인턴을 수료하면 수료증과 소정의 선물을 지급합니다. 마지막 날에는 케이크와 함께 축하의 인사도 나눕니다.

5) 인턴 수료 후에는?
인턴을 수료한 후, 시선뉴스와 영원히 뱌뱌~가 아닙니다. 절대. 우리의 유현이와 승재는 인턴을 수료한 후 진정한 프리랜서로 현재까지도 시선뉴스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각각 본인들이 더 잘 할 수 있고, 더 빛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아서 말입니다.

시선뉴스에서 인턴을 고용하는 가장 큰 목적은 ‘인재 교육’입니다. 조금이나마 관련 업무를 경험하고, 실질적으로 능력을 향상시켜 사회로 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죠. 사실 그래서 소위 ‘빡세다’라는 말을 종종 듣곤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제대로 모든 과정을 수료한 인턴들의 입에서 나온 말이죠. 우리 시선뉴스 인턴들의 밝은 미래를 선배들도 함께 기원합니다. ㅎㅅㅎ 그럼 다음시간에 다른 이야기로 2016년 마무리 할게요. 그럼 다음시간에 만나요 뱌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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