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YMF 더담의 백간장에서 새로 출시한 흑간장이 2016년 수산산업 창업투자 지원사업 수출 상담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여 현지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더담은 한국 교민 대상으로 super market 체인부터 현지인이 직접 운영하는 레스토랑 등 BtoB 관련 사업 바이어들과의 만남을 통해 우수한 제품군을 널리 알렸을 뿐 아니라 백간장, 흑간장의 깔끔한 맛과 풍부한 맛이 현지 음식들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fish sauce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생산되고 유통되는 나라인 베트남의 바이어들은 더담의 앳젓제품군이 현지 시장에서 가격 대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큰 호응을 보여 주기도 하였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이로써 싱가포르,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에서 강소기업앳젓명가 YMF더담이 큰 호응을 얻은 것은 그만큼 새로운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이슈임을 알려주고 있다.

YMF 관계자는 “더담액젓 및 백간장, 흑간장을 통해 총 20만 달러 이상의 제품 상담을 실시하였으며, 3~4만 달러 정도의 단기 매출이 발생하는 등의 성과를 통하여 앞으로의 동남아 시장에서의 선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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