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인턴 이유진]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6년 12월 6일에는 제 15회 도하 아시안 게임 남자 체조 안마 종목에서 남북한 선수가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리나라 김수면 선수와 북한의 조정철 선수는 체조 안마 결승에서 15.375점을 받았고 이후 일본의 도미타 선수도 같은 점수를 얻게 되면서 세 명이 공동 금메달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체조 종목에서 3인 공동 금메달 수상 기록은 있지만, 남북 선수가 함께 그 주인공이 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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