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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만 먹으면 왜 졸린 걸까 [생활/건강]
  • 뉴스제작국 | 박진아 기자
  • 승인 2016.12.03 08:59
  • 댓글 0

[시선뉴스 박진아] 점심을 먹은 뒤 오후 2~3시. 왜 그렇게 졸릴까요? 아이건 학생이건, 직장인이건 꾸벅꾸벅 졸리긴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이는 결코 우연한 일이거나 우려할 만 한 일은 아닙니다. 미국 국립 수면 협회가 당신이 오후 2시만 되면 피곤한 가장 일반적인 이유 4가지를 소개했는데요. 협회의 소개 내용에, 비가오거나 어두운 날 오후에 더 많이 졸린 이유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출처 - pixabay

1) 탄수화물이 많은 점심을 먹었다
흰 빵이나 흰쌀밥, 파스타, 감자튀김 등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음식들은 졸리게 할 수 있습니다. 단순 탄수화물은 혈당을 급격히 올린 뒤 빠르게 낮추기 때문에 피곤하게 만들고 짜증나게 할 수 있습니다. 단순 탄수화물 대신 통밀빵, 현미밥, 통밀 파스타, 통밀 크래커 등의 복합 탄수화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2) 오랫동안 앉아있었다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는 것. 상사에게 예쁨은 받을지 모르겠지만, 졸음의 사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너무 오래 같은 자세로 앉아 있으면 팔다리가 저리면서 졸게 될 수 있습니다. 적어도 한 시간에 한 번씩 서서 스트레칭을 하거나 주변을 걸어 다니도록 노력합시다.

3) 수분이 부족하다
가벼운 탈수증도 피곤하고, 나른하고, 침울한 기분이 들게 할 수 있습니다. 믿기 힘들겠지만 인간 몸의 수분 중에 1.5%만 손실돼도 이러한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물을 가까이 두고 정기적으로 마시도록 합시다.

4) 몸의 체온이 이상하다
점심 먹은 후 졸음이 오는 것은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 자연스럽게 체온이 떨어져서 그런 것일 수 있습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멜라토닌이라고 불리는 졸음 유발 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는데, 이것은 생체리듬의 자연스러운 부분입니다. 일시적인 체온 하락과 맞서 몸에 활기를 주기 위해 경쾌한 음악을 듣고, 햇볕을 쬐러 밖으로 나가거나 잠깐 빠른 속도로 걸어보도록 합시다.

5) 어두운 날 졸림은 당연하다
구름이 많이 낀 날 졸린 이유는 숙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호르몬과 관계가 있습니다. 멜라토닌은 뇌 속의 송과선이라는 부위에서 밤에 집중적으로 분비되는 호르몬인데요. 우리 몸이 햇빛에 노출되면 멜라토닌 분비가 억제되고,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분비가 활성화됩니다. 어둡고 일조량이 적은 흐린 날엔 멜라토닌이 낮을 밤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때문에 졸음이 밀려오는 것이죠. 당연한 현상입니다.  

박진아 기자  piaozhener@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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