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문선아]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 (출처/보아 인스타그램)

10년 전 오늘인 2006년 12월 2일에는 CNN 대담 프로그램에 가수 보아가 출연해 미국에 진출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매주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을 초청해 이야기를 나누는 CNN ‘토크 아시아’에 아시아 최고 가수로서 보아가 출연했습니다. MC와의 인터뷰에서 보아는 음악 공부 때문에 어려서부터 부모와 떨어져 생활한 이야기 등 스타가 되기까지의 성장과정과 성공비결을 털어놓았습니다. 또한 활동 영역을 아시아뿐만 아니라 팝의 본고장인 미국까지 넓히고 연기 분야에도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토크 아시아'에는 그동안 한국인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 지휘자 정명훈, 소프라노 조수미, 가수 비 등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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