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유앤아이텍㈜이 안구건조증 및 시력보호제품 ‘비이타민 C TYPE’ 개발을 완료하였다고 29일 밝혔다.

‘비이타민 C TYPE’은 유해전자파 및 블루라이트를 상쇄시켜 안구건조 및 시력보호를 할 수 있는 헬스케어 제품으로 스마트폰의 표준충전단자인 USB C TYPE을 적용하였다.

유앤아이텍 관계자는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스마트폰과 컴퓨터는 편리함을 주지만 유해전자파 및 블루라이트는 안구건조증 및 눈의 피로를 유발시킨다”며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액정 화면을 볼 때 눈의 깜박임 횟수가 줄어들어 안구가 금방 마르고 눈이 충혈되기 쉬워지며, 이는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건조한 겨울철에는 안구건조증 관련 많은 증상을 느끼게 되어 컴퓨터 작업 시 많은 불편함이 뒤따를 수 있다”며 “이번에 개발완료한 비이타민(beetamin)과 함께 컴퓨터용 티파워유(Tpower-U)는 전자파 차단과 눈의 피로를 감소시키는 데 좋으며 비이타민 제품 양산을 2016년 12월에 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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