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시각디자인과 과정은 지난달 28일 2016 AGO 아시아그래픽스 올림피아드에서 이슬비 학생이 동상, 송우석, 장지은 학생이 특선을 수상했다고 학교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서울호서 시각디자인과 과정 학생들이 수상한 국제 공모전 2016 AGO 아시아그래픽스 올림피아드는 한국수자원공사, 환경문화연합, 워터웨이플러스가 공동 주최한 제14회 부산국제환경예술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공모전이었다.

서울호서전문학교 시각디자인과 과정은 기업 혹은 공공기관에 원하는 실무능력을 키움으로써 2000년부터 16년간 78개 공모전에서 523번의 수상을 하고 있는 학과로 삼성을 비롯해 MBC, DAUM 등등 대기업으로 취업을 시키고 있는 학과이다. 또한 이 학교 시각디자인과 재학생들은 그 동안 수많은 공모전에서 수상, 실력을 인정 받았다. 실제로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는 이 학교 재학생들이 수상하여 '서울시 디자인 100선'에 선정된 바도 있으며 100선 중 98점은 작가 및 디자인 회사의 작품이었다.

2016 AGO 아시아그래픽스 올림피아드 국제공모전 서울호서 시각디자인과 과정 이슬비 학생 동상 작품(사진 제공 : 서울호서전문학교)

서울호서전문학교는 "매년 평균 40여 명의 시각디자인과 재학생들이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기업의 눈 높이에 맞는 학생들을 양성하고 있다"고 이 학교 입시전문가 김도훈 과장은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서울호서전문학교 시각디자인 과정은 실무 중심 수업과 현장 중심수업을 바탕으로 100% 취업률 달성과 또한 비실기 전형으로100% 면접 선발로만 현재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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