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 더 이상 지진 안전국이 아닌 대한민국 내진설계는 잘 되어 있는가?

지난 9월 12일, 경주에서 두 차례 강진이 발생한 이후 대한민국에서는 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더 이상 대한민국이 ‘지진안전국’이 아니라는 의미다. 더불어 그동안 지진은 우리와 무관한 것으로 여겨왔던 탓에 우리는 지진에 대한 정보와 대비가 많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잇따르고 있다. 이승재 기자와 함께 지진체험을 해보고 실태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자.

 

질문1) 우리나라, 지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
질문2) 지진에 대한 공포감 어느정도일까?
질문3) 5.8규모의 지진, 건물은 얼마나 견딜 수 있나?
질문4) 내진설계의 종류는?
질문5) 우리나라 건물, 내진설계 잘 되어있나?
질문6) 건물 용도별 내진설계 비율은?
질문7) 내진설계 취약, 현실적 한계 있나?
질문8) 대피소의 내진설계 비율은?

 

▶ 내진설계
지진의 흔들림에 의한 건물의 손상을 줄이기 위한 설계 방식. 지진은 지구 에너지가 밖으로 분출되면서 땅이 갈라지며 흔들리는 현상인데, 이 때 지진의 에너지는 수직 혹은 수평으로 건물에 영향을 미친다. 이때 건물의 강도와 유연성을 키우는 것이 ‘내진 설계’다.

 

▶ 내진설계 종류
1) 내진구조
2) 제진구조
3) 면진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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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프로듀서 : 김정우 / 취재 : 이승재 / 연출 : 한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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