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명동 로얄호텔서울 1층에 자리한 ‘더 가든’에서 12월을 맞이하여 ‘디셈버 해피아워(December Happy Hou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이색 데이트를 즐기려는 연인들, 각종 모임∙회식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로얄호텔서울의 더 가든에서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주뷔페를 선보이는 등 디셈버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저녁 6시부터 9시 사이에 이용할 수 있으며 일요일은 제외된다. 가격은 세금을 포함해 29,700원으로 일반 호텔 뷔페에 비해 비교적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책정되었다.

로얄호텔서울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지난 한 해 동안 고객들에게 감사를 드리는 마음을 담아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소중한 분들과 특별한 시간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더 가든은 500년된 회나무가 있는 아름다운 야외 정원과 갤러리 카페 두 가지의 컨셉으로 디자인하여 편안하고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별히 엄선된 로스팅 원두로 만든 커피와 홈메이드 케이크, 음료서비스를 정원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더 가든 바에서는 와인과 샴페인, 바텐더가 선보이는  칵테일과 위스키, 맥주 등 다양한 주류가 준비되어 있다.

이용 좌석은 야외정원 8석, 홀 34석, 바 스툴 6석 총 48석을 보유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