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 새롭게 태어나는 웹툰뉴스 시즌2. 직장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좀 더 흔하고 고민스러운 일들을 시원하게 함께 해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장동료 혹은 상사의 경조사가 있을 때, 부조(扶助)는 얼마나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이번시간 결혼식장에 가야하는 상황을 웹툰뉴스에서 알아봅니다.

1) 입사... 일주일?
입사한 지 일주일. 지난주 내용과 동일하다. 입사한 지는 일주일 이지만, 앞으로 회사에서 함께 지내야 하는 날이 더 많지 않을까? 즐겁고 행복하게 축하해 주길 권한다. 이 기회를 빌려 다른 직원들과도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2) 모르는 직원일 경우
회사의 규모가 크고 부서가 세분화 되어 있는 경우라면 타 부서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런 경우라면 대부분 계좌번호가 전달되는 경우도 있다. 가끔이라도 관계를 맺거나 인사를 하는 정도라면 예의표시를 해야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굳이..... (주변의 눈치를 살펴랏!)

3) 부조금은 얼마나?
이 역시 지난주와 동일하다. 회사의 동료나 상사일 경우 이왕이면 부서나 팀별로 함께 하는 것을 권한다. 사람마다 마음으로 표시하고 싶은 정도가 다른 것은 인정하나, 모두를 위해서 함께 일정 금액을 모아서 내는 것이 좋다. 이때, 주의할 점! 김영란법을 잊지 말자.

4) 옷은 어떻게 입어야 하지?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캐주얼한 의상은 예의상 피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신부쪽의 하객이라면 흰색 의상도 피하는 것이 좋다. 신부의 웨딩드레스가 하얀색이기 때문에 동일하게 하얀색을 입으면 신부가 돋보이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6) 예식은 다 봐야 하나?
직장 동료라면 마지막 사진 촬영이 있기 때문에, 이왕이면 자리에 앉아 예식을 축하해 주는 것이 좋다. 장소의 여부에 따라 친인척이 많지 않은 경우라면 중간 앞쪽부터 자리를 채워서 앉도록 하자. 그런 다음 예식 후 사진 촬영까지 함께 하도록 하자.

부담이 되면서 고민이 되는 직장인들의 경조사 이야기. 이 역시 무조건적인 해답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당신의 직장생활에 가이드가 되었길 바란다. 만약... 모르겠다면 눈치껏, 선임의 의견에 따라서 하는 센스를 보이길~ ㅎㅅㅎ 그렇다면 우리는 다음시간에 만나요 뱌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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