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사단법인 한국웨딩협회는 오는 24일 삼성동 컨벤션벨라지움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1회 K-웨딩페스티벌’에서 ‘직거래 웨딩마켓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K-웨딩페스티벌’은 (사)한국웨딩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강남구가 후원하며, 11월 24일(목) 오후 5시부터 500여 명의 웨딩 관계자들과 예비신랑신부들의 축제의 장으로 개최된다.

 

‘직거래 웨딩마켓’ 행사는 웨딩콘텐츠 원천사업자들과 예비 신혼부부들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직거래 개념으로 연결하여 예비 신혼부부들에게는 70%가 넘는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사업자들에게는 기존 컨설팅사에 대한 영업 의존도를 낮추고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평일에 개최되는 ‘직거래 웨딩마켓’인 만큼 한국웨딩협회 공식플랫폼인 나눔웨플을 통한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50,000원 추가할인권을 제공하며, 에스테틱 70%이상 할인(1회 한정), 본식 드레스 무료 또는 디자이너 드레스 50%이상 할인, 스튜디오 40%이상 할인, 신혼여행 60만 원 추가할인(동남아지역), 예물 10만 원 할인, 메이크업 30%이상 할인 등 직거래 웨딩마켓이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의 특별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30여 개의 웨딩콘텐츠 원천사업자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예비신랑신부에게 제공될 수준 높고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협회사들의 단합과 매출 향상에 부흥하여 장기적으로 웨딩인들의 실질적 이익과 권익을 대변할 수 있는 행사로 발전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웨딩협회 사무국에서는 예비 신랑신부와 웨딩플래너 및 웨딩업계 관계자들의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전화로 오는 22일(화)까지 사무국으로 신청하면 된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