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연예팀] 중국에서 활동 중인 가수 겸 배우 유승준이 ‘한국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의지를 드러냈다.

유승준은 지난 2월 자신의 웨이보(중국 트위터)를 통해 “우리 웻싸이드(유승준 팬클럽)완전 짱! 언제나 당신을 사랑한다. 오랜 세월 나를 응원하는 너희를 위해 열심히 하겠다. 나는 반드시 한국으로 돌아갈 것이다. 꼭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유승준은 팬들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선물을 공개하며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도 드러냈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2002년 병역 파문 당시 미국 국적을 택하면서 입국금지 처분이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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