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동안 종결자 6인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막내로 오해 받는 아이돌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2NE1의 산다라박, 2PM의 우영, 소녀시대의 태연, 카라의 한승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2NE1의 멤버 산다라박은 84년생으로 팀 내 막내 공민지와 무려 10살 차이가 나지만 귀여운 외모 때문에 막내로 오해 받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은 89년생으로 귀엽고 앙증맞은 외모로 가장 어려보이지만 진짜 막내는 91년생 서현이다.

카라의 한승연은 88년생 25세로 멤버 규리와 동갑이지만 그룹 내 막내인 94년생 강지영을 제치고 카라 가짜 막내 라는 닉네임을 가졌다. 86년생인 티아라 보람도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대열에 합류했다.

이외에도 2AM 우영과 비스트의 양요섭 등도 귀여운 이미지로 막내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

아이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부제만 먹고 사나봐", "최강 동안이에", "막내들이 제일 싫어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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