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사망한 女 배우 남윤정(58) 씨가 사망한 채 발견된 가운데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됐다.
故 남윤정은 지난 1일 오후 3시30분경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것을 딸이 발견하고 119 구조대에 신고했으며 119 구조대가 도착할 당시 이미 고인은 숨진 상태였다.
영등포경찰서 측은 "현장에서 자신을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며 우울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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