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내 딸 서영이’ 캡처
배우 이보영이 ‘내 딸 서영이’에서 아버지에 대한 애절함에 오열해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서영(이보영 분)은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내 딸 서영이’에서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놓인 아버지 이삼재(천호진 분)를 살려달라며 오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천호진은 갑자기 찾아온 복통으로 응급실에 실려 갔고 이 모습을 본 서영은 전남편 강우재(이상윤 분)에게 “우리 아버지 좀 살려 달라”고 애원했다.

또한 의사인 동생인 상우에게는 아버지와 제대로 이야기도 못해봤다“고 오열해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한편 ‘내 딸 서영이’ 이보영 오열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딸 서영이’ 이보영 오열에 나도 같이 눈물 흘렸다" "제발 천호진의 건강이 돌아오길 바란다" "이보영 연기 대단하다"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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