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 새롭게 태어나는 웹툰뉴스 시즌2. 직장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좀 더 흔하고 고민스러운 일들을 시원하게 함께 해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인들이 가장 힘들고 어려워하는 시간 중 하나인 점심시간 메뉴결정! 어떻게 하는 것이 도움 될지 웹툰뉴스에서 알아봅니다.

1) 사다리 타기
가장 흔한 방법이지만, 가장 널리 쓰이는 방법. 입에 자주 오르락내리락 하는 메뉴를 적고, 번호를 골라 사다리 타기를 해본다. 이때 주의사항! 복잡한 사다리... 메뉴 고르는 시간보다 사다리 내려오는 시간이 더 걸리지 않도록 사다리를 그린다.

2) 가위바위보
각자 먹고 싶은 메뉴를 말 한 뒤, 가위바위보를 한다. 그런 다음 이긴 사람이 고른 메뉴를 먹으러 가는 것이다. 혹은 지는 사람이 고른 메뉴를 먹으러 가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3) 뽑기
이 역시 아주 고전적인 방법이지만, 여러번 재활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상자를 하나 만들어 놓고 종이에 메뉴를 적어서 넣어둔 뒤, 뽑기를 해서 점심 메뉴를 정한다.

4) 요일별 담당자 정하기
요일별로 담당자를 지정한다. 그런 다음 그 담당자가 먹고 싶은 메뉴를 먹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그날의 담당자가 월차 등으로 출근을 하지 않거나, 개인적인 일로 점심을 함께 하지 못할 때 더 큰 멘붕이 올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5) 밥 사는 사람 정해서, 그 사람이 정하기
가위바위보를 한다. 메뉴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밥 사는 사람을 정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 사는 사람이 결정되면 그냥 감사히 그 사람을 따라가 사주는 것을 먹으면 된다. 주의사항이 있다면, 점심 먹기전 가위바위보로 기력이 모두 쇠해질 수 있다는 점... 매일이 피 튀기는 전쟁이 될 지도...

직장인들에게 점심시간은 하늘만큼 땅 만큼 중요한 시간이다. 하지만 메뉴로 인한 고민은 평생의 숙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민의 연속이 될 수 있는 점심시간, 5가지 방법을 한 번씩 돌아가며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듯! ㅎㅅㅎ 그렇다면 우리는 다음시간에 만나요 뱌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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