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여행] 알록달록 가을 단풍명소로 최고인 ‘남이섬’

[시선뉴스(강원 춘천)]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에 위치한 남이섬은 원래 섬이 아니었다. 청평댐이 세워지면서 주위가 물에 잠기면서 섬이 되었다.

남이섬은 드라마 ‘가을연가’의 촬영지로 잘 알려져 있지만 무엇보다도 가을 단풍 명소로도 최고이다. 어린이날 그다음으로 일 년 중 입장객이 가장 많은 날이 가을 단풍시즌이다. 알록달록 가을 옷을 입고 빛을 내는 단풍잎들이 강가를 따라 단풍나무들이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남이섬을 돌아다니다 보면 청설모와 다람쥐들을 볼 수 있는데 그만큼 남이섬은 자연이 사람과 자연이 함께 하는 공간이다.

또한 남이섬에는 나눔 열차 자전거와 전기자동차 투어버스 등 다양하게 체험해볼 만한 것들이 가득하다. 그 외에도 1년 내내 축제와 전시가 열려 매번 새로운 남이섬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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