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시 종로구)] 무용인들의 열정과 열의를 만나볼 수 있는 <제 37회 서울무용제>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11월 3일부터 11월 24일까지 그리고 11월 26일에 개최된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한국무용협회 김하나님)

1979년 대한민국무용제로 처음 발족된 <서울무용제>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전 장르의 순수무용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한국의 대표 무용축제이다. 축제와 경연형식이 겸비돼 예술인들은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고, 관객들은 열정 가득한 좋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한국무용협회 김하나님)

초청공연, 자유참가부문, 경연대상부문으로 나누어 관람할 수 있다. 초청공연에서는 우수단체와 전년도 수상단체가 공연을 선보이며 경연부문에서는 우수 단체에게 시상이 이루어진다.

 

<서울무용제>를 찾아 아름다운 몸짓에서 느껴지는 무용의 역사와 풍성한 문화예술을 만끽해보자.

■ 축제 <제 37회 서울무용제>
기간 : 2016년 11월 3일 ~ 11월 24일, 11월 26일
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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