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심재민, 문선아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청와대 문건이 담긴 문제의 태블릿 PC에 대해 최순실 씨는 “자신의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지만 태블릿 PC에서 최 씨의 셀카 사진 등이 공개 됐습니다. 이로 인해 최 씨가 직접 사용한 것이라는 주장에 힘이 쏠리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태블릿 PC 이름이 최 씨의 딸 정유라 씨의 개명 전 이름인 유연을 딴 ‘연이’라는 점도 밝혀졌습니다. 태블릿 PC를 입수해 분석 중인 검찰은 “최 씨가 실사용자라는 나름대로의 근거를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모든 정황은 최 씨를 가리키고 있는데, 최 씨는 끝까지 부인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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