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전남 순천)] 가을에 펼쳐지는 황금빛 갈대 물결과 수많은 철새가 찾는 순천만과 동천 일원에서는 11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제 18회 순천만 갈대축제>가 열린다.
“갈대, 쉼과 비움을 말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제 18회 순천만 갈대축제는 순천만자연생태관에서 “순천만습지의 미래와 지속가능한 습지관리”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되며 이 외에도 음악회, 전시회, 문학기행, 지역음식 판매, 대학생 대상의 백일장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순천만은 광활한 갯벌과 갈대밭으로 이루어진 자연의 보고로서 봄에는 철새의 비상, 여름철에는 짱뚱어와 갯벌, 가을에는 칠면조와 갈대, 겨울에는 흑두루미를 비롯해 200여 종의 철새를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생태관광지이다.
특히 순천만은 가을에 펼쳐지는 황금빛 갈대 물결과 수많은 철새가 이곳을 찾으면서 가을에 꼭 가봐야 할 필수 관광지 중에서 첫 번째로 손꼽힌다.
순천만 갈대축제에서 황금빛 갈대 물결처럼 빛나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보자.
■ 축제 <제 18회 순천만 갈대축제>
기간 : 2016년 11월 4일 ~ 11월 6일
장소 : 순천만, 동천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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