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25분경 인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선착장에서 강화경찰서 소속 내가 파출소 경찰관 A(47·경위)씨가 자살 기도자 B(45·부평)씨를 구하려다가 함께 바다로 떨어지며 실종된 것이다.
이날 자살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A씨는 갑자기 바다로 뛰어드는 B씨를 구조하려고 함께 바다로 떨어졌다가 썰물에 휩쓸리며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경은 경비함정과 항공기, 헬기 등을 동원하며 수색작업을 벌이는 중이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