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새롭고 참신한 기획으로 많은 독자들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시즌1을 무사히 마무리하고 시즌2를 준비하기에 앞서 웹툰뉴스 속 시선뉴스 인물들의 시즌1 마무리 인사를 전하려고 합니다.

<1> 박진아
안녕하세요~ 박진아입니다. 언론사 최초로 시도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가 벌써 시즌1이 마무리 되다니, 개인적으로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아이템을 선정하고 기본 기획을 하는 저로서, 주관적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을지 고민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더불어 나, 우리 회사 그리고 우리 사회가 어떻게 변해야 하는 지에 대한 거시적인 안목도 키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한 없이 가벼워지는 뉴스와 기사들 사이에서, 가볍지만 무게가 느껴지는 뉴스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모든 시선뉴스 식구들. 특히 웹툰뉴스의 주인공 정규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함을 표합니다. 시즌2에서 더 공감할 수 있고, 따뜻한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2> 밍봉자
>> 안녕하세요~ 이번에 제작부 부장으로 승진한 밍봉자 입니다. 웹툰뉴스가 어느덧 벌써 한 시즌이 끝이 났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우리 정규가 정규직으로 채용되면서 계속 함께 하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지난 회차들을 보고 있으면 정규의 상사로서 부족한 점이 많아 보였는데, 웹툰뉴스 시즌2에서는 어떻게 변할지 저도 아직 모르겠습니다. 사실, 정규가 이쁜 옷도 많이 입혀주고, 미용실도 보내서 똥(?)머리 말고 다른 머리도 해줬으면 좋겠어요(바람) 그리고, 저 그렇게 난폭하지 않아요...히잉(웹툰뉴스 20화 참고) 우야둥둥!! 지치고 찌든(?) 세상 모든 직장인들을 위한 유쾌하고 공감가는 웹툰뉴스가 곧 시즌2로 돌아오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3> 설홍
>> 웹툰뉴스 시즌 1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홍입니다. 저희 시선뉴스의 신입사원인 '정규'가 느끼고 알아야 할 것들을 통해서 같은 신입사원이며 상사인 독자들이 공감을 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한 웹툰뉴스. 그 웹툰뉴스가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정규'가 진짜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음 시즌에는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하게 된 정규의 이야기와 아직 펼쳐지지 않은 상사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로 더욱 재밌고 풍부하고 유익한 내용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여러분이 깊이 공감했던 무개념 상사편(17화 참고)처럼 더욱 실제와 같은 이야기와 솔루션으로 사이다 같은 웹툰이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 그럼 11월에 다시 돌아올 시즌 2도 꼭 기대해 주세요! 제발~!

<4> 무지개 왕자님
>> 웹툰뉴스를 꾸준히 보고 사랑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시즌1이 끝났지만 제 분량은 왜 적은지 모르겠군요...분노 유발자라서 그런가요...그리고 저 그렇게 무개념한 상사 아닙니다.....(17화 참고) 정규야 내가 그리 못되게 굴었니...ㅠㅠ

<5> 심재민 기자
>> 그동안 주인공 ‘정규’가 신입사원으로서 겪게 되는 다양한 일들이 웹툰뉴스 시즌1으로 그려졌습니다. 시선뉴스 실존 인물들의 이야기 즉 픽션을 바탕으로 진행된 웹툰뉴스는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었는데요. 시즌 2에서는 정말 정규직이 된 정규가 또 어떠한 난관에 부딪히고 이겨낼지, 그리고 혹시 로맨스도 이루어질지 더욱 기대가됩니다. 그간 고생해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하고, 특히 밤을 세워가며 ‘정규의 이야기’를 손끝으로 그려나간 ‘정규’의 실존인물, 이정선 프로에게 박수 보냅니다.

<6> 이해교 대리
>> 많은 고민을 안고 시작했던 웹툰뉴스 시즌1이 정규의 인턴생활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네용 사실 시즌1이 진행되는동안 사랑꾼 이주임은 사랑을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ASKY....시즌2에서는 진정한 사랑꾼 이해교(송혜교) 대리가 되고 싶네용 응원과 사랑 보내주신 많은 팬분들과 독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많은 팬과 독자가 생기길 바라며!!!!!!!!!!!!!!!!!!!!!!!!!!!! (이대리 남자친구도 생기길 바라며!!!!!!!!!!!!!!!!!!!!!!!!!!!!!!!!!) 시즌2에서 봐요오옹

<7> 슨아식물
안녕하세요^^* 슨아 식물입니다~ 언론사 최초 공개 ‘웹툰뉴스’ 시즌1이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무한 관심과 사랑 주신 점 감사합니다! 웹툰 뉴스의 출연진으로서 제가 나올 때마다 더 기뻤던 것 같습니다. 시즌2에서도 자주 모습이 보이길! 시즌1의 마지막처럼 PD였던 저는 기획부 대리로 승진 및 인사이동이 되었습니다. 아마 저의 새로운 직무의 모습을 시즌2에서는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자리를 빌어서 꼭 해보고 싶었던 것.... 하하하하하하 바로 제 프로그램 자랑입니다.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저는 ‘무비레시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 첫 기획안이기도 하고 지금까지도 맡아 하고 있는데요. 웹툰뉴스 만큼이나 ‘무비레시피’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많이 봐주시고 하트 뿅뿅 부탁드립니다 그럼 저는 시즌2에서 만나요~ 안뇽안뇽~

<8> 정규
웹툰 뉴스를 처음 기획했을 때는 만만하게 생각했었는데 막상 제작에 들어가니 생각한 만큼 나오지 않고 또 시간도 오래 걸려 막막했었어요 ㅠ.ㅠ 그래서 하기 싫은 적도 많았지만 그럴 때마다 ‘내가 얻을 수 있는 게 뭘까?’라는 생각도 많이 했었구요... 사실 웹툰 뉴스는 회사 입장에서 큰 이득이 없는 콘텐츠이기도 했는데 너무나도 많은 지원을 해주셨고 그 덕에 이렇게 해피엔딩으로 시즌1을 마무리한 것 같습니다.

앗! 그리고 각 캐릭터는 시선뉴스의 실존인물인데요. 아무래도 정규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정규와 교류가 많이 없는 사람들은 자주 출연을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았어요. 다음에는 다양한 우리 시선뉴스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아 돌아올게요! 뱌뱌~ 그동안 웹툰뉴스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주에는 좀 더 새롭고 산뜻한 모습의 웹툰뉴스 시즌2로 찾아뵙겠습니다. 뱌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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