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이정선 화백)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씨의 대통령 연설문 사전 열람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함으로써 지난 21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이 건에 관해 “봉건시대에도 있을 수 없는 얘기”라며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런 말을 믿겠느냐”고 단언했던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이 곤혹을 치르게 생겼습니다. 26일 열리는 국회 운영위에 야당은 이원종 실장의 출석을 요구했지만 새누리당이 반대해 일단 출석은 무산되었습니다.

워낙 단호했던 만큼 그 파장은 더욱 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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