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 근종 제거 수술을 받던 중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28일 오후 2시쯤 경기도 고양시 마두동 국립암센터에서 자궁 근종 제거 수술을 받던 이 모(50)씨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씨는 28일 오전 9시부터 전신마취 상태로 수술을 받던 중 숨졌으며, 경찰은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다.

한편 경찰은 병원 측의 과실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