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53)가 31세 연하의 여자친구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마라도나의 여자친구는 축구선수로도 유명한 로시오 올리바(22)로 두 사람은 스페인에서 처음 만나 함께 두바이를 여행하며 사랑을 확인했다.

로시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마라도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두 사람이 와인 잔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마라도나가 로시오를 향한 마음을 적은 종이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31세 연하라는 점 보다 더욱 놀라운 것은 로시오가 마라도나의 딸 보다 어리다는 사실이다. 마라도나의 두 딸은 25세, 23세로 로시오보다 나이가 많다.

한편 로시오는 여자 축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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