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주)엠푸드에스엔시가 운영하는 베트남쌀국수 전문점 ‘미스사이공’이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지 8개월 만에 전국 80개의 매장이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미스사이공은 10월에 신당역점, 명동점, 일산마두점 등 11개 매장을 오픈하고, 11월에는 쌍문동점, 광명사거리점, 부평역점 등 추가 10개 매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노량진의 작은 포장마차에서 쌀국수사업을 시작한 미스사이공은 소고기쌀국수, 닭쌀국수, 볶음면, 볶음밥, 불고기덮밥, 딤섬, 새우볼 등 메뉴를 간소화하고 대부분의 식재료를 직수입해 운영효율성을 높였다.

미스사이공은 전 매장에 무인식권발급기를 설치하였으며, 셀프서비스시스템을 도입해 인건비를 줄였다.

엠푸드에스엔시 관계자는 “베트남 조리사를 본사에서 직접 채용•교육해 각 매장으로 배치하고 있어, 대부분의 매장에서 베트남 현지의 쌀국수 맛을 접할 수 있다.”고 전했다.

쌀국수프랜차이즈 미스사이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스사이공 공식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