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가입자 수가 8000만 명을 넘어섰다.

카카오는 27일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국내외 가입자가 8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은 2010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해 1년4개월 만에 1000만 명을 돌파했고, 작년 6월에는 5천만 명, 9월 6000만명, 12월 7000만 명을 돌파했다.

한편 카카오톡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13개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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