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경기 안산)] 대부도와 오이도를 잇고 있는 시화방조제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고, 중간 지점에는 휴게소와 시화나래조력문화관이 있어 많은 여행객이 한번쯤 들러 휴식을 취하는 곳이기도 하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특히, 주변 풍경과 잘 어우러지게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사진 찍거나 피크닉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로도 인산인해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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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한가지 특별한 것이 있다면 바로 시화나래조력문화관 내에 있는 달전망대이다. 달전망대는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시화호와 서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한쪽에는 강화유리로 되어 지상까지 보이는 스카이워크가 있어 스릴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달전망대라는 이름에 맞게 22시까지 개방되어 시간만 잘 맞춰 올라간다면 시화호나 서해 위로 뜨는 달과 함께 야경도 즐길 수 있어 낮밤 구분 없이 다양한 풍경을 담을 수 있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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