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심재민 기자 / 일러스트 – 화백)

대한민국 대표기업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가 품질문제와 파업 등으로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지난 수년간 경기침체로 짓눌렸던 한국의 경제는 또다시 전운이 감돌고 있는데요.

이와 더불어 애초에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의 성장이 주축이 되었던 한국 경제의 민낯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를 증명하듯 두 회사의 연매출은 대한민국 국내총생산(GDP)의 19.8%에 달하고 있죠.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흐름이 여러 기업으로 분포되는 등 더욱 탄탄한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리셋’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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