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곽도원이 '무한도전' 추격전 우승 선물을 황정민에게 1순위로 선물했다.

▲ <사진출처_씨제스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최근 영화 '군함도' 촬영 현장에는 큰 현수막이 붙었다. 현수막에는 "아수라(Feat.곽블리)&무한도전이 군함도 황정민에게 밥차 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지난 1일 방송한 '무한도전' 아수라팀 출연 캡처 화면이 함께 담겨 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된 '무한도전' 신들의 전쟁 방송분에서 유재석과 양세형, 광희가 곽도원에게 "우승 상품인 밥차 세 번 이용권을 줄 테니 우리의 정보를 '아수라'팀에 발설하지 말라 "고 제안한 데서 비롯됐다. 이에 곽도원이 가진 밥차 사용권 중 하나가 '군함도'를 촬영 중인 황정민에게 돌아간 것이다.

현재 황정민은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등과 함께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 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400여 명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군함도'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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