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성현] 잘 쓰지 않는 향수나 샤워코롱, 하지만 버리기에는 왠지 아깝다. 그런데 집에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사용하지 않는 향수나 샤워코롱를 가지고 간단하게 디퓨저를 만들 수 있다. 향기는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는 예쁜 ‘나만의 디퓨저’를 만들어 보도록 하자.

 

재료
공병, 향수 또는 샤워코롱, 소독용 에탄올, 나무꼬치(리드스틱), 계란판, 접착제 등

순서
나만의 디퓨저 만들기
1. 준비된  공병을 깨끗이 세척하고 꾸며준다.
2. 준비한 향수나 샤워코롱을 꾸며진 공병에 부어준다.
3. 에탄올을 넣어준다.
4. 리드스틱 재료를 준비한다.
5. 취향대로 리드스틱을 꾸며준다.
6. 액체가 쏟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뚜껑을 덮어준다.

 

Tip
- 공병은 액체를 넣기 전에 예쁘게 꾸미는 것이 좋습니다.
- 각자의 취향에 맞게 꾸미면 나만의 디퓨저(Diffuser)가 됩니다.
- 더 진한 향을 원한다면 향수나 샤워코롱의 양을 늘리면 됩니다.
- 리드스틱은 코팅이 되지 않은 나무스틱이라면 어떤 것이든 사용가능합니다.
- 송곳을 달구어 사용하면, 뚜껑의 구멍이 쉽게 뚫립니다. 화상에 주의하세요~!

제작지원 - 단체티 전문 쇼핑몰 티클럽

제작진 소개
CG : 이연선  / 연출 : 한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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