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소방차 23대 소방관 50여명과 경찰 등이 출동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일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쓰레기 집하장 165제곱미터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이불을 처음 목격한 정문 근무자인 A(42)씨는 근무를 서던 중 쓰레기야적장에서 연기가 나는 것으로 보고 서문 근무자인 B(58)씨에게 연락해 확인해 보니 불이 타고 있어 신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