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YTN 방송 화면 캡처
어젯밤(27일) 10시 25분경 인천시 부평구 청전동 한국GM부평공장 디자인센터 옆 쓰레기야적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차 23대 소방관 50여명과 경찰 등이 출동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일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쓰레기 집하장 165제곱미터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이불을 처음 목격한 정문 근무자인 A(42)씨는 근무를 서던 중 쓰레기야적장에서 연기가 나는 것으로 보고 서문 근무자인 B(58)씨에게 연락해 확인해 보니 불이 타고 있어 신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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