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10일 정부는 중국 어선이 불법 조업을 하고 우리 해경 고속단정에 충돌해 침몰시키고 달아난 것에 대해 주한중국대사관 총영사, 부총영사를 불러 강한 유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주성 해경 본부장은 “급박한 상황에 처하면 총기사용을 고려할 수 밖에 없다"며 부총영사에게 항의했습니다.

이에 주지중 중국 주총영사는 자국민인 중국 선원들에 대한 극단적인 처방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우리 바다의 주권과 경제권,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국 불법 어선. 정말 암세포 같은 존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