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NBC캡쳐
 

생방송으로 방송하던 2012 런던 올림픽 여자 수구 경기에서 한 선수의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올림픽 종목에는 아찔한 유니폼으로 경기하는 종목이 있다. 비치 발리볼, 리드체조 등이 있지만 그 중에서 여자 수구 종목은 종목의 특성상 물속에서 치열한 몸싸움 와중에 여성 선수들의 가슴 노출되는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이번 2012년 런던올림픽에도 2일 새벽(현지시각)열린 여자 수구 예선 A조 4경기 미국과 스페인의 대결에서 선수들의 몸싸움중 가슴이 노출되는 상황이 발생됐다.

수구는 수영장에서 치러지는 구기종목으로 이번 경기에서 상대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미국 선수 캐미 크레이그가 스페인 선수의 수영복을 잡아당겼고 가슴이 노출됐고, 이 모습이 NBC를 통해 그대로 생중계 되어 3일 오전 현재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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