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문선아]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6년 10월 6일에는 반기문 외교부장관이 유엔 사무총장에 사실상 확정되면서 경합을 벌였던 다른 후보들이 모두 사퇴해 단독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유일한 여성 후보였던 프라이베르가 라트비아 대통령과 가니 전 아프가니스탄 재무장관은 6일 사퇴 의사를 밝혔고 가장 강력한 경쟁자였던 인도의 샤시 타투르 후보는 지난 2일 4차 투표 직후에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반 장관은 유엔 안보리 공식 투표에 단독 후보로 나서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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