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맨투맨’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3일 JTBC 새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의 박해진, 박성웅, 김민정, 연정훈, 채정안, 천호진, 장현성, 이시언, 오나라 등 모든 주조연배우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첫 대본 리딩을 마쳤다.

▲ 출처 / 드라마하우스 제공

이날 대본 리딩에는 ‘맨투맨’의 극본을 집필 중인 김원석 작가와 드라마의 수장 이창민 PD를 비롯해 드라마의 성공을 이끌 주역 박해진(김설우 역), 박성웅(여운광 역), 김민정(차도하 역), 연정훈(모승재 역), 채정안(송미은 역), 천호진(백의원 역), 장현성(장차장 역), 이시언(지대표 역), 오나라(샤론킴 역) 등 거의 모든 주조연 배우들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리딩에 앞서 김원석 작가는 “너무나 좋은 배우들이 모여 주셔서 감사하다. 대본을 열심히 쓰는 걸로 보답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창민 PD 역시 “늘 작품에 들어갈 때마다 두려움이 앞서는데, 이번 작품도 즐겁게 하고 싶다. 다들 아프지 말고 끝까지 잘 마쳤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드라마 ‘맨투맨’은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100% 사전제작되며, 오는 10월17일 첫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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