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오늘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의 상황을 기준으로 구성된 내용으로 타 기업의 상황과는 상이할 수 있음을 알립니다*

지난 4월 15일. 떨리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첫 출근을 했던 이정규. 인턴기간과 수습기간이 지나고 어느덧 정규직이 되느냐 계약직으로 남느냐의 기로에 서있게 됐다. 그리고 정규직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관문. 바로 ‘자기평가서’제출 후 정규직 심사다. 동시에 조직개편 및 승인 인사이동 등이 있을 예정이라고 하는데, 정규는 ‘자기평가서’를 어떻게 작성하는 것이 좋을까. 웹툰뉴스에서 알아보자.

[Solution]
첫 번째! 솔직하게 작성하라!
-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라고 할 수 있는 6개월. 이미 다른 사람들은 당신에 대해 많이 파악하고 있다. 과장하지 말고 그렇다고 소극적인 모습도 아닌, 솔직하게 나의 지난 시간을 평가해서 작성하라. 이때 주의점, 동아리에서 친구한테 편지 쓰는 것처럼의 어린표현과 말투는 삼가자.

두 번째! 지난날의 평가? 앞으로의 목표가 중요하다!
- 자기평가서의 핵심은 앞으로의 포부다. 물론 그동안 얼마나 잘 했느냐도 중요하지만, 나의 과거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 신입사원을 뽑을 때도, 승진을 할 때도 이는 마찬가지다. 과거 평가에 연연하지 말자. 앞으로의 포부와 목표에 힘써서 작성하도록 하자.

세 번째! 희망 연봉, 나를 냉정하게 평가하라!
- 가장 예민하면서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일 것이다. 개인적인 능력과 업무량이 중요한건 사실이지만, 통용되는 업계의 상황을 무시할 수는 없다. 업계의 상황과, 나의 능력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발전이 있을지 또 그 연봉에 부끄럽지 않은 일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작성하도록 하자. (이 글을 작성하는 S걸도 정확하게 판단해 줄 수 없어 유감이다) 그래서 어떻게 하라고? 정규직이 되기 위해 이정도 고민은 스스로 해야 하지 않을까? S걸이 해 줄 수 있는 말은 ‘파.이.팅’ 뿐!

가장 긴장되고 어려울 수 있는 상황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나를 되돌아보고 어필해 보도록 하자. 다음주에 있을 조직개편과 승진공고에서 정규는 정말 바람대로 정규직이 될 수 있을지, 다음주에 만나도록 해요. 뱌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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