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아이카이스트(대표 김성진)는 자체 개발한 교육 소프트웨어인 ‘스쿨박스’의 리뉴얼 버전을 출시했다.

스쿨박스는 선생님이 판서한 내용이 간단한 제스처 하나로 자료전송이 되는 솔루션기기로 양방향 실시간 전송 및 공유가 가능하다.

세부 기능으로는 한 손으로 살짝 미는 간단한 제스처 하나로 자료를 전송하는 트랜스퍼 기능, 선생님과 학생들의 화면을 공유하여 상호 소통하는 공유기능, 화면잠금, 인터넷차단 등 학생의 스마트패드 관리를 해줄 수 있는 잠금기능, 강의내용녹화와 자동점수평가, 교안자료 제작 등 자기관리가 가능한 마이클래스 기능 등이 있다.

 

김성진 대표는 “교육은 재미(Fun)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재미는 흥미와 몰입집중을 자연스럽게 선물합니다. 공교육은 이미 스마트 교육기반을 갖추어 수업을 신나게 탐구하고 멀티미디어 환경을 진행하는 곳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도 엄청난 투자비용에 선뜻 선구자의 역할을 못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때문에 아이들이 재미도 놓치지 않고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스쿨박스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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