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그레이드 대상은 이통 3사를 통해 출시된 옵티머스 뷰2 전 제품으로, 이통사별로 SK텔레콤과 KT는 26일, LG유플러스는 3월 안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LG전자는 밝혔다.
옵티머스 뷰2는 지난 9월 출시한 4대 3 화면비의 5인치 스마트폰으로 Q슬라이드, Q트랜스레이터, Q리모트 등 사용자환경(UX)을 대거 탑재하여 호평 받았다.
LG전자는 젤리빈 업그레이드를 실시하면 스마트폰의 터치 반응 속도가 대폭 개선되고 웹 브라우징, 화면전환, 앱 구동 속도 등이 향상돼 보다 빠른 사용자 환경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LG전자는 적극적 사후관리의 일환으로 지난해 3월 출시된 옵티머스 뷰, 옵티머스 태그를 비롯해 2011년에 출시된 옵티머스 LTE 등 기존 제품까지 젤리빈 업그레이드를 순차적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안드로이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과 함께 밸류팩(새 어플리케이션 등을 묶은 것) 업그레이드를 실시하고, 512MB급 구형 스마트폰에도 사후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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