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보호필름 전문 기업 폰트리(대표 김철주)는 삼성 갤럭시 노트7 리콜 사태에 대한 고객 지원 차원에서 ‘구매 영수증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은 갤럭시 노트7 출시와 함께 흥행돌풍을 이뤘지만 배터리 문제로 인해 리콜 사태라는 후폭풍과 맞닥뜨렸다. 이에 ㈜폰트리의 보호필름 전문 브랜드 힐링쉴드는 갤럭시노트7 액정보호필름을 구매했던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구매영수증을 첨부하면 50%할인 쿠폰과 3종 사은품(노트7 후면 보호필름, 기어핏2 보호필름, 캔버&브로 한정판 종이 거치대)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리콜 기간과 동일하게 2017년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힐링쉴드 온∙오프라인(부착대리점 등) 구매 고객뿐만 아니라 타사 제품 고객도 상관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구매 내역(영수증)만 확인되면 30%~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갤럭시 노트7 액정보호필름을 구매할 수 있다.

힐링쉴드 담당자는“자사 고객뿐만 아니라 타사제품 이용 후 불만족을 느꼈던 고객들도 힐링쉴드의 고품질 액정보호필름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혜택을 드린다” 며 “기어핏2 보호필름 등 사은품 3종까지 증정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 노트7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폰트리 힐링쉴드 직영 쇼핑몰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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