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우리나라의 대 명절 추석이 밝았다. 심지어 오늘은 추석. 오랜만에 긴 시간동안 직장에서 벗어나 보이지만, 흔히 말 하는 카X감옥으로 영 마음이 편하지 않다. 심지어 인사도 안 하냐며 혼이 났다! 추석명절, 선임과 동료들에게 계속해서 오는 연락... 어떤 인사를 해야 할지 웹툰뉴스에서 알아보자?

[Solution]
첫 번째! 추석인사는 먼저.
- 어차피 해야 하는 명절인사다. 하루에 절반 이상을 함께 보내는 직장 상사와 동료인데, 명절인사를 안 한다는 것은 이기적인 생각일 수 있다. 그렇다면 아예 가장 먼저 인사 메시지를 보내보자. 명절 당일이 아닌, 그 전날 가장먼저 보낸다면 ‘센스쟁이+예의쟁이’ 당신이 될 것이다!

두 번째! Ctrl+C, Ctrl+V는 금물!
- 참... 이상하지만, 사람이라면 알 수 있다. 나한테 온 메시지가 ‘복사, 붙여넣기’를 한 것인지 아니면 직접 다 쓴 것인지 말이다. 당신도 그건 알 수 있을 것이다. 설사 길지 않은 메시지라고 하더라도 직접 쓴 내용임을 알게 된다면 상대방의 기분은 더 좋아질 것이다. 평소 느꼈던 상대의 가장 포인트를 기준으로 명절인사 메시지를 보내보자.

세 번째! 그래도 추석이니 기분 좋은 마음으로!
- 설사 이런저런 상황들로 기분이 좀 상했다고 하더라도... 오늘은 추석이다. 어차피 얼굴도 안 보고 있는 동료들인데, 안 좋은 기분을 오래 가지고 있는다고 해서 좋을 것 없다. 당신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추석 명절 만큼은 기분 좋게 보내보자!

지겹게 들었겠지만.. 이 말이 딱이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캬캬 그럼 다음시간에 만나요. 뱌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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