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심재민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민족 대 명절 추석, 그런데 이 풍성한 한가위에 귀향길이 꺼려지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상처가 되는 ‘잔소리’를 피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추석이 이런 저런 ‘불편한’ 안부로 인해 꺼려지는 자리가 될지도 모릅니다. 안부를 건낼 때, 상대에 상처를 주는 날카로운 '날'이 없는지 살펴보는 세심한 언행이 필요합니다.

모두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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