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가장 눈치 보이고, 가장 졸리면서, 가장 긴장되는 순간 중 하나인 회의시간. 발언권이 많지 않지만 행여나 예의 없는 행동으로 보일까봐 마음이 조마조마. 회의시간 올바른 예절을 웹툰뉴스에서 함께 알아보자.

[Solution]
첫 번째! 참여자 수와 의자수를 확인하라.
- 회의시간에는 눈치 빠른 사람이 칭찬을 받는다! 일단 회의를 진행하기 전 참여자의 수와 회의실 의자의 수를 확인하도록 하자. 그래서 혹시 의자가 부족하다면 미리 의자를 가져다두는 센스가 필요하다.

두 번째! 도착은 가장 먼저, 자리는 문 쪽으로.
- 회의 시작되기 5분~10분전 미리 도착하는 것은 기본 센스다. 그러나 자리는 문과 가장 가까운 쪽에 앉아야 한다. 가장 먼저 도착했다고 회의의 주요 의장이 되는 사람들의 자리에 앉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회의를 주도하고 안건을 제시하는 사람이 가장 잘 보이고, 목소리가 잘 들리는 쪽에 앉는 것이 원활한 회의진행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세 번째! 아이컨택은 기본, 표정은 밝게 해라.
- 선임들에 비해 발언할 기회와 수가 적다고 하더라도 수첩을 보고 있거나 책상을 바라보고 있는 자세는 옳지 않다. 참고해서 봐야할 자료가 있다고 한다면, 눈으로 자료를 빨리 확인하고 회의 중 발언하고 있는 사람의 눈을 마주치는 것이 좋다. 이런 모습은 회의 시간을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의미기도 한 만큼 선배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것이다.

네 번째! 내 의사와 다를 때, 상대방을 일단 존중해라.
- 신입이기 때문에 조용히 있어야 한다면, 그 회사는 자율적이지 못하고 폐쇄된 곳! (방법이 없다...) 그러나 만약 어느 정도의 자율성이 존중되는 회사라면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간혹 나의 의견과 상반된 의견들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면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는 발언으로 먼저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회의시간은 논쟁과 투쟁의 시간이 아닌, 의견 공유와 효율적인 업무 도출 장소라는 것 잊지 말아야 한다. 내 의견이 존중받고 싶다면 꼭! 타인의 의견을 먼저 존중해야 한다는 것 기억하자.

회의시간이 어떠냐에 따라 그 회사의 발전과 정지가 결정된다. 효율적이고 자율적인 회의가 진행 된다면 그것은 그 회사가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것이라는 의미다. 그러나 회의시간이 지루하고 진전이 없이 같은 이야기의 반복이 지속된다면, 그 회사의 전망은 밝지 못하다고 할 수 있다. 회의시간의 올바른 활용, 직원과 회사 모두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정규의 회사는... 전망이 밝아 보인다! 캬캬 그럼 다음시간에 만나요. 뱌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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