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몽디에스가 제품 광고모델로 소유진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몽디에스가 워킹맘 배우 소유진을 브랜드 광고모델로 발탁한 이유는 그녀가 가진 친근하면서도 스마트한 세련된 아기 엄마 이미지가 자사 브랜드 및 제품 이미지에 부합하기 때문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몽디에스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소유진은 전문 배우로 과거 백종원과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이뤘으며, 최근에는 30% 이상의 시청률을 달성한 주말드라마 주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그녀는 몽디에스의 광고모델로 발탁된 후, 인터뷰에서 베이비바디워시, 베이비샴푸를 비롯한 해당 브랜드 제품에 대해 호감을 표했다. 특히 아토클렌져를 제외한 전 제품에 EWG 그린등급 성분을 사용한 점, 양수와 가장 유사한 미네랄 밸런스를 갖춘 것으로 알려진 해양심층수를 사용한 점 등을 높게 평가했다.

소유진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낙점한 몽디에스는 아토피크림, 아토피에 좋은 로션 등을 개발하는 출산용품 전문 브랜드다. 앞서 언급된 EWG 그린등급 성분과 해양심층수 뿐만 아니라 USDA 인증 원료, 에코써트 인증 원료 등을 제품에 이용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러한 방침은 제품의 안전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다.

대표 제품 중 하나로 소아아토피와 땀띠, 신생아얼굴좁쌀에도 사용 가능한 식물성 저자극 의약외품 ‘아토클렌져’가 있다. 13가지 식물 추출물과 낙화생유, 코코넛 유래 천연계면활성제를 주원료로 하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10가지 성분(벤질알코올 등)은 배제돼 있다. 이에 자극이 적어 모든 피부타입에 이용할 수 있고, 전 연령층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몽디에스는 키즈샴푸, 아기바스 등 출산준비물 리스트에 속하는 여러 제품을 개발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해당 브랜드는 유아용화장품 부문에서 ‘2016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등의 수상을 했다.

현재 9월 21일(수) 오후4시까지 바쓰앤샴푸, 수딩젤, 아토크림(세트상품 포함) 구매 후 결제완료한 고객에게 정품을 추가 증정하는 ‘한가위 맞이 1+1’ 추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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