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수자원공사가 2010년부터 4대강과 경인아라뱃길 사업을 위해 발행한 회사채(특수채) 잔액이 현재 11조4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한 이로 인해 이자로만 납부하는 금액이 연간 4천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07년에는 5천억원에 불과했던 수자원공사의 회사채. 4대강과 아라뱃길 자전거 도로를 얻고 수자원 공사가 치러야 하는 대가가 너무 큰 것 같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