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 기자 / 일러스트 - 이연선 화백)
31일 전북 순창에서 C형 간염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보건당국과 전라북도에 따르면 순창 지역에서 C형 간염 환자 2백여명이 한 지역에서 발생했는데, 이들이 불법 치과 진료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푼돈을 더 벌기 위해 환자의 건강은 전혀 생각지도 않는 비양심적인 일부 의사들 때문에 병원을 멀리한 사람들이 더 건강할 지경에 이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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